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반응형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5 | ||
| 6 | 7 | 8 | 9 | 10 | 11 | 12 |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 27 | 28 | 29 | 30 | 31 |
Tags
- 미쳐보자
- 오늘의감정
- 나의이야기
- 햇빛결의노트
- sunatnineflow
- 바쁜하루
- 아홉시의감정
- 집정리
- 일상블로그
- 티스토리
- 주말일기
- 이사준비
- 감정의흐름
- 블로그팁
- 주말기록
- 베트남여행
- 직장인일상
- 기다림의끝
- 감성루틴
- 여행계획
- 조용한기록들
- 비오는날
- 여행준비
- 햇빛결노트
- 감성블로그
- 감정기록
- 나를돌아보는시간
- 일상기록
- 소소한기록
- 여름아침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5/07/31 (1)
“sun at nine : 조용히 빛나는 나의 하루”
요즘 베트남 여행 준비를 하고 있는데, 준비물 리스트를 보다 보면 이게 과연 휴가를 위한 건지, 재난을 대비하는건지 헷갈리는 요즘.8월 초 다낭의 날씨는 최고기온이 38도. 체감온도는 40도를 훌쩍 넘는다고 하니, 자연스레 준비물도 하나둘 늘어나고 있다.쿨링패치, 쿨링스프레이, 양우산, 자외선 차단 겸용 쿨링스프레이까지. 처음엔 가볍게 몇 개만 챙기려던 게, 어느새 온라인 장바구니가 빽빽해졌다.그러다 문득 드는 생각.“이게 정말 여행 준비가 맞는 걸까?” 지인이 얼마 전 양양 바다에 다녀왔다가 자외선 차단제를 깜박한 탓에 햇빛 화상을 입고, 피부과와 응급실까지 다녀왔다는 얘기를 들으니, 또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다. 8월의 베트남, 특히 다낭은 본격적인 우기다.햇살은 강하고, 오후엔 예고 없이 소나기가..
햇빛결의 노트
2025. 7. 31.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