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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at nine : 조용히 빛나는 나의 하루”
운동 신경 괜찮았는데.. 본문

나이가 많든 적든, 운동은 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예전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요즘은 거울 속 내 몸에서 근육이란 걸 찾기가 참 힘들다.
어릴 땐 나름 운동부도 했고, 체육 시간엔 늘 시범도 보이던 편이었는데..
“운동신경 괜찮다”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그런 자신감이 없다.
세월이란 게 참..
그래서 몇 년 전부터 운동을 이것저것 시도는 해봤다.
근데 내가 끈기가 없는 건지, 동기가 없는 건지, 늘 오래가진 못했다.
일하다 보면 갑자기 바뀌는 스케줄도 있고, 그게 핑계가 되기도 했다.
이제는 집 근처 헬스장이라도 제대로 가보려고 한다.
PT를 받아볼까도 고민 중인데,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싶다.
운동을 언제 했나 싶을 정도로 몸은 굳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진짜 해야된다..진짜..
근데 참, 뭐든 배우려고 하면 왜 이렇게 비싼 걸까?
나는 사실 1회 이용권 같은 게 더 많았으면 좋겠다.
끝까지 잘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정액권을 끊으면 아깝기도 하고,
그 금액 때문에라도 가려고 해야 하는데, 내가 그러질 못하니…
여러모로 고민이 많다.

결국 또 이런 게 다 핑계일까 싶기도 하고.
그래도 이번엔 다짐해본다.
이제는 정말 운동을 시작해야 할 때라는 걸, 몸이 먼저 말해주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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