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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at nine : 조용히 빛나는 나의 하루”

북극성 – 이 조합, 이 전개… 숨도 안 쉬고 본다

케미라는 게 단순히 예쁘고 잘생겼다고 해서 생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근데 이번 드라마 북극성에서의 두 사람은… 그냥 미쳤다.말이 안 되는 수준이었다. 그리고 진심으로 묻고 싶다.북극성 감독님, 누구세요?맛있는 거 한 번 더 드세요. 아니, 두 번, 세 번 더 드세요. 많이 드세요.전지현 배우가 얼마나 예쁜지. 연기는 당연히 말할 것도 없고, 그냥 화면에 얼굴이 클로즈업되는 순간순간이 다 좋았다.계속 얼굴을 잡아주시는데, 그저 감탄사만..마치 감독님이 “내가 전지현 배우랑 찍는다, 부럽지?” 하고 자랑하시는 것 같았다.근데 솔직히, 자랑할 만하셨다.그리고 강동원 배우.저격용 총 앞에 앉아 있는 전체 옆모습 씬…감독님, 진짜 미치셨어요.그냥 강동원이 저격수든 뭐든, 총이든 뭐든, 그 순간은 그냥 사랑이었..
햇빛결의 노트 2025. 9. 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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