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반응형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오늘의감정
- 여행계획
- 아홉시의감정
- 감정기록
- 비오는날
- 바쁜하루
- 주말기록
- 집정리
- 일상블로그
- 티스토리
- 일상기록
- 이미지고르는법
- 기다림의끝
- 조용한기록들
- 감정의흐름
- 직장인일상
- 여름아침
- 햇빛결의노트
- 주말일기
- 나의이야기
- 이사준비
- 블로그팁
- 감성루틴
- 감성블로그
- 베트남여행
- sunatnineflow
- 여행준비
- 나를돌아보는시간
- 소소한기록
- 햇빛결노트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핸드폰박살 (1)
“sun at nine : 조용히 빛나는 나의 하루”

갑작스럽게 핸드폰이 박살 났다. 중요한 게 너무 많았다는 걸, 그제야 좀 무섭다고 생각했다. 어제는 정말 정신이 없었다. 핸드폰이 박살 나는 순간, 진짜 멘붕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다. 알고는 있었는데, 그 안에 이렇게 많은 게 들어 있었는지 실감이 안 났다.연락처도, 메모도, 업무 관련 캘린더도. 그야말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심지어 어제는 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연락처를 기억 못 하니까 방법이 없었다.그나마 구글에 저장해둔 연락처가 떠올랐지만, 전화번호가 없는 것도 많았다. 게다가 왜 이렇게 2단계 인증은 많이 해놨는지. 왜 모든 로그인을 핸드폰 하나로 연결해둔 걸까 싶었다. 앞으로는 핸드폰 바꾸면 그런 설정부터 바꿔야 할 것 같다.아직도 멘탈이 온전하지 않다.특히 평소엔 너무 당연하게 여겼..
아홉시의 감정
2025. 7. 4.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