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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직장인공감 (1)
“sun at nine : 조용히 빛나는 나의 하루”

휴가의 후유증이란 게 참 아이러니하다.같이 간 친구들과는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진짜 역대급 더위 덕분에 체력이 반쯤 고갈된 느낌이었다.게다가 밤 비행기로 숙박을 대신하는 일정은 정말 완전 비추천. 다시는 그렇게 안 가겠다고 다짐을 또 했다. 그래서 15일부터 쭉 이어진 3일의 쉼을 얼마나 기다렸던지.물론 휴가 후 밀린 일을 처리하느라 정신없긴 했지만, 그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이니까.그 3일 동안은 정말이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아니, 청소랑 빨래 같은 기본 생활은 했지만 말이다.심지어 낮잠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3일 내내 낮잠까지 잤다. 그런데 신기하지 않은가.이렇게 쉬었으면 월요일 아침은 가볍게 일어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피곤했다.너무 쉬면, 더 피곤하다니. 이건 도대체 뭘까?나는 3일 ..
햇빛결의 노트
2025. 8. 18.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