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반응형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일상기록
- 주말일기
- 블로그팁
- 오늘의감정
- 햇빛결노트
- 여행준비
- 이사준비
- 베트남여행
- 기다림의끝
- 감정의흐름
- 여름아침
- 티스토리
- 감성루틴
- 소소한기록
- 이미지고르는법
- 감정기록
- 햇빛결의노트
- 나를돌아보는시간
- 감성블로그
- 일상블로그
- 아홉시의감정
- 여행계획
- 조용한기록들
- sunatnineflow
- 주말기록
- 직장인일상
- 비오는날
- 집정리
- 바쁜하루
- 나의이야기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서로서로 (1)
“sun at nine : 조용히 빛나는 나의 하루”

오늘은친구를 만나기로 했다.이사를 앞두고 있어서가구나 필요한 물건들을 함께 보자고 했고,나는 자연스럽게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 같다. 뭐, 사실 이런 건원래 내 업이었으니까.그리고 여전히 세상에 관심도 많고,또래들보다는 정보도 많이 보는 편이라이런 자잘한 서치를 좋아한다.예쁜 거 찾고, 실용성 비교하고,가격대비 괜찮은 선택을 고르는 것.그런 게 은근히 재밌다. 친구 입장에선내가 옆에 있는 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고,나는 또 그런 걸 좋아하고.부족한 걸 서로서로 채워주는 관계,그게 난 좋다.뭘 더 잘 알고, 먼저 아는 걸 내세우기보단같이 고민하고,상대가 필요로 할 때 곁에 있어주는 일.그리고 중간중간엔여행 얘기도 나올 것 같고.정해진 건 없지만,이렇게 아무 때고 수다 떨면서다음 여행지를 상상하는..
아홉시의 감정
2025. 6. 24. 09:00